광고는 광고일 뿐이니 가볍게 보고 즐기자!

KT 올레 (alleh) '두 배 빠른 기변'

 

KT 올레 (alleh)의 '두 배 빠른 기변' 광고를 오래전에 보고 '설마?'했었는데, 오늘 조금 살펴보니 '역시나!'였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양의 깜찍함과 천진난만함을 이용해 믿어도 된다고 외치고 있는 광고. 

 

 

2배 빠른 기변.

갤럭시노트3로 1년만 사용하면 잔여할부금없이 새 폰으로!!!

 

 

유선무선완전무한요금 1년 이상 사용.

기존 단말기 반납조건.

 

 

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의 기사 중 핵심되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  '두 배 빠른 기변'의 경우 'LTE완전무한요금제'나 '모두다올레 75' 이상의 요금제를 1년 이상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이 경우 기기값과 부가세를 모두 합치면 월 1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둘. 폰 반납 상태는 최상을 유지해야한다. 전원, 터치스크린, 충전, 홈 버튼 등이 정상 작동해야하며 액정 파손이 없고 누락된 부품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까다로운 조건이다.

 

 

셋. 1년 뒤, 반납해야하는 온전한 상태의 갤럭시노트 3의 중고가격도 30만원이상 할텐데... 높은 요금제를 지불하고 1년을 사용한 뒤, 반납하고 새폰으로 교체하는 것이 과연 더 싸게 구입하는 것인가하는 의문이다.

 

넷. 1년 뒤 스마트폰을 교체하고자 했을때 과연 원하는 기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가하는 의문점이다. (스마트폰 보험으로 교체 가능한 기종을 살펴보면 최신 기종은 거의(전혀?) 없다고 한다.) 설령 원하는 기종을 선택하게 되더라도 약정기간을 다 채우고 교체하는 경우와는 확실히 가격 차이가 날 것이라 생각한다.

 

 

갤럭시노트 2 출고가 99만원(32GB모델) (2013년 9월 26일 기사)

갤럭시S2 출고가 89만 9800원 (2013년 10월 04일 기사)

옵티머스 G 프로 출고가 85만 8천원 (2013년 8월 23일 기사)

LG G2 출고가 95만 4800원 (2013년 08월 08일 기사)

 

갤럭시 노트 3의 출고가가 106만 7천원으로 현재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다른 기종들보다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 비싼 편이다.

 

'갤럭시 노트 3를 월 1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1년, 120만원 정도를 들여사용한다. 그리고 1년 뒤에는 잔여할부금없이 새로운 기종으로 변경할 수 있다'라는 달콤한 상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달콤함 뒤에 숨어있는 은밀한 함정을 항상 생각해야할 것이다.

 

 


KT '두 배 빠른 기변‘, 꼼꼼히 따져봐야 (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 기사보러가기

유플러스 - 폰케어 플러스에 관한 생각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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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