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세나 - 캡처 이미지 및 짧은 동영상 클립

인간극장 세나 - 캡처 이미지 및 짧은 동영상 클립

 

KBS1TV의 인간극장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편에서 프랑크 바야만 씨의 딸, 세나(13)가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을 보며 어린 세나의 모습이 참 예쁘고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인간극장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 - 프랑크 바야만 가족 소개(1~2부 중심)  <-- 관련글 보러가기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에 관한 소개글을 이미 적었으므로 세나에 관한 글은 생략하려고 했는데, 방송을 보지못한 많은 분들이 세나의 모습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간략하게 이미지와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나는 지금 13살로 산외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불편한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기위해 한국행을 택한 엄마 정희라(45) 씨를 도와 식탁을 차리는 것을 돕고,

 

 

외할머니의 발톱도 정성스럽게 깎아드립니다.

 

 

연세 드신 어르신들의 발을 만지는 것을 아이들이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나는 거리낌없이 외할머니의 발을 주물러드립니다.

 

 

또한 4살 난 동생 산을 돌보기도 합니다.

 

 

잠도 동생 산이와 함께 자는데, 산이는 누나를 만만하게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적 약자를 알아보는 아기들의 놀라운 능력이랄까요.^^*

 

 

어럴때부터 엄마에게서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말은 잘 합니다.

물론 독일어도 잘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독일어는 아빠 하고만 사용하니... 한국에 오래 살다보면 독일어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견스럽고 어른스러워보이는 세나도 친구들과 만나면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 보통의 10대 소녀입니다.

 

 

친구들과 엑소(EXO)에 대해 얘기하는 세나는 아주 신이 났습니다.

 

 

(이미지 출처 : KBS1TV 인간극장 화면 캡처)

 

세나, 산, 가족 (Zzim) 동영상 클립 1. 맛있는 피자 <-- 보러가기

세나, 산, 가족 (Zzim) 동영상 클립 2. 아빠 엄마와 여행(?) 후 귀가  <-- 보러가기

세나, 산, 가족 (Zzim) 동영상 클립 3. 아빠 프랑크 직장 최종 면접  <-- 보러가기

세나, 산, 가족 (Zzim) 동영상 클립 4. 동생 세수 시키기  <-- 보러가기

 

세나가 나오는 동영상은 1분의 짧은 동영상 밖에 구할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10대 소녀들의 예쁜 수다를 듣는 즐거움을 위해 동영상을 페이지에 포함시킵니다.

 

 

 

- 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