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팀이 세계 최고 해킹대회인 데프콘 CTF에서 3위를 차지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3위입상. 컴퓨터를 사용한지 오래되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보안회사인 '라온시큐어'. 그 동안 국내 보안회사는 안랩, 알약을 만든 이스트소프트, 하우리, 인프라웨어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보안회사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라온시큐어'라는 회사의 팀원들이 세계 해킹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면, 대한민국 보안을 책있지고 있는(예전에는 확실히 그랬습니다.) 안랩의 연구원들은 얼마나 뛰어날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운영체제와 하드웨어가 다양해진 시점에서 안랩의 인지도와 신뢰성은 예전만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개인이 짜로 믿고 쓸 수 있는 보안소프트웨어를 꾸준히 개발하며 공유하고 있는 안랩. 그 회사의 밑거름인 안랩의 보안연구원들... 세계대회에서 상을 타야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마움과 신뢰를 가지고 V3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입장에선 안랩이 세계에 그 이름을 떨치길,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하길 희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라온시큐어'팀의 입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보안업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새록새록 생겨나는 하루였습니다.

 

라온시큐어는 어떤 회사 <--- 홈페이지를 방문하려면 클릭하세요.

 

라온시큐어, 세계 최고 해킹대회 ‘데프콘 CTF’ 본선3위 달성 (서울경제) <---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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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