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크롤러 오류, 그리고 낮아진 광고단가 (CPC)

며칠전까지 수익최적화는 크롤러 오류로 최악의 상태였는데, 이제는 최고의 상태가 되어있네요. 크롤러 오류의 원인과 해결에 마땅한 방법이 없어보였는데, 크롤러 오류가 줄어들다가 없어진 것이 티에디션으로 블로그 홈화면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이후였습니다. 만약 앞으로도 계속 크롤러 오류가 발생하지않는다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티에디션이 애드센스의 크롤러 오류를 수정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며 여기에 관한 확신이 들면 몇가지 실험을 거쳐 추가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롤러 오류가 많이 일어나던 지난주 티에디션으로 홈화면을 수정한 것 외에도, 글영역을 키워 애드센스 광고잘림 현상을 해결하고... 미처 해결하지못하고 잘려보이던 리더보드 광고(728 Ⅹ 90)들도 대부분 다른 광고로 수정했습니다. 이것이 애드센스 크롤러 오류를 해결한 원인 중 하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크롤러오류를 해결하고 클릭수도 상대적으로 늘어났는데 매일 쌓이는 애드센스 숫자는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나마 지난주부터는 광고단가(CPC)가 50%이상 낮아진 느낌이 듭니다. 방문자숫자와 클릭수가 많지않아 확신을 할 순없지만, CPC가 아주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광고크기와 광고위치, 광고형태도 거의 그대로 사용하는데 말입니다.

 

구글의 2013년 2분기 실적이 기대치보다 부진했던 이유가 CPC(클릭당 단가)가 떨어진 때문이라는데, 지금 내가 미약하게나마 체감하고 있는 것 같아 애드센스 광고를 단 목적(인터넷 광고와 광고가격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씩 이뤄가고 있는 것 같아 한편 기쁘기도합니다.

 

방문자수가 많이 늘어나야 인터넷 광고(애드센스)에 관한 궁금증을 조금씩 해결해나갈 수 있을텐데 정체된 방문자수탓에 이 궁금증을 풀기위해서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구글 애드센스의 규정에 열심히 따라야겠죠^^

 

 

애드센스로부터 받은 광고위반 수정 메일  (크롤러 오류 관한 부분 언급)

애드센스 광고 잘림현상 수정

티스토리 블로그, 티에디션으로 입맛에 맞게 꾸미기

 

- 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