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그 남자의 하루는 48시간', 정종섭 씨 라파 샤브샤브 생돈까스 인스타그램 주소, SBS 생활의 달인 출연 동영상 링크


2020년 9월 21일 월요일부터 9월 25일 금요일까지 KBS1TV에서 방송될 예정인 인간극장은 '그 남자의 하루는 48시간' 편입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능숙한 솜씨로 전국 각지에서 온 신문을 분류해 오토바이에 싣고, 어둠을 뚫고 신속, 정확하게 배달하는 신문 배달의 달인 정종섭(49) 씨.


동이 틀 때쯤 신문 배달을 마치고, 자신이 운영하는 돈가스 가게로 가서 고기 손질부터 튀김, 소스까지 척척 해내는 정종섭 씨. 

그가 잠을 자는 시간은 하루 3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한 후 봉제공장 공원, 중국집 배달부 등을 하며 가난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려 죽어라 발버둥쳤다는 정종섭 씨.

그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땄고, 운동 실력을 살려 경호회사를 차려 큰돈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동업자 친구가 회사자금을 빼돌려 베트남으로 도망가면서 회사가 부도났고, 고시원 등을 전전하다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우연히 찾은 교회에서 평생의 버팀목인 아내 김경애(49) 씨를 만난 정종섭 씨는, 이후 똑순이 딸 하은(15), 지적 발달은 조금 더디지만 부부의 비타민 노릇을 톡톡히 하는 아들 하늘(13)을 낳았습니다.


가족에게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 무일푼 맨손으로 호떡 장수, 두부 장수, 야쿠르트 배달, 생선냉동창고일까지 하며 지금의 돈가스 가게를 일군 종섭 씨.

이제 좀 편해지려나 싶었는데, 작년 말 위암 진단을 받으며 위의 2/3를 제거하는 대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수시로 보충제를 먹으면서도 밤낮으로 일하는 종섭 씨의 살인적인 무리한 이중생활은 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지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미지 : 인간극장 홈페이지, 내용 : 인간극장 홈페이지 내용 발췌 및 요약, 뉴스 기사 일부 참고)


정종섭 씨와 가족들이 건강과 행복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인간극장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종섭 씨는 SBS ‘생활의 달인’ 664회(2019년 4월 1일 방송)에 출연해 놀라운 신문배달 묘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생활의달인] Ep.664 '백발백중! 신속정확! 신문배달의 달인 ' / 'Little Big Masters' Review

SBS NOW / SBS 공식 채널 유튜브 채널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2CRpmdxQgHE


생활의 달인 정종섭 대표의 라파샤브샤브앤생돈가스

라파 샤브샤브 생돈까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rapa_shabushabu/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정종섭 씨가 운영하는 돈가스 가게에는 생돈가스, 치즈돈가스, 피자돈가스, 고구마돈가스, 핫치킨돈가스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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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