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육남매 엄마 재나 씨는 원더우먼', 육남매 슈퍼맘 김재나 씨 인스타그램 주소

인간극장 '육남매 엄마 재나 씨는 원더우먼', 육남매 슈퍼맘 김재나 씨 인스타그램 주소

2020년 8월 31일 월요일부터 9월 4일 금요일까지 방송될 예정인 KBS1TV 인간극장은 '육남매 엄마 재나 씨는 원더우먼' 편입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헬스 트레이너와 에어로빅 강사로 일하는 김재나(40) 씨는, 바쁘게 일을 하는 틈틈이 집에 있는 아이들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육남매의 엄마입니다.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육남매를 키우고 있는 재나 씨는, 빨래며 음식이며 대용량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막내들 유치원 보내랴, 큰아이들 건강관리 해주랴 하루에도 몇 번씩 집과 일터를 왕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도 가지 못하면서 더욱 바빠졌다고 합니다. 

근력이 점점 약해지는 ‘중증근무력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재나 씨는 바쁜 와중에도 잠까지 줄여가며 운동에 매진합니다.

한때는 경호팀장을 했을 정도로 체력과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던 재나 씨는 갑작스레 희귀병 판정을 받았을 땐 믿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흡근육이 약해져 숨마저 마음대로 쉴 수 없어 중환자실 신세까지 지게 되자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 어떻게든 병을 이겨낼 방법을 찾았고,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일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헬스 트레이너와 에어로빅 강사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하며 병이 조금 나아졌을 때, 다섯째 딸 ‘다솜’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어린 딸을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져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재나 씨. 

곁에 있던 수빈(16), 지훈(14), 하린(12), 서율(10), 지용(7), 지오(6) 육남매는 재나 씨가 다시 일어날 힘이 되었습니다.

육남매에게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를 누비는 강한 엄마로 기억되기 위해, 그리고 헬스 트레이너로서의 전문성도 갖추기 위해 재나 씨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고, 육남매는 엄마의 도전을 열렬히 지지하며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 인간극장 홈페이지, 내용 : KBS 인간극장 홈페이지 내용 발췌 및 요약)

육남매 슈퍼맘 김재나 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aena9951/ ) 등을 참고하면 김재나 씨는 '2019 제4회 월드스포츠탑모델 스포츠탑모델 1위'를 했습니다.

최근 뉴스 기사를 보면 김재나 씨는 지금도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육남매 슈퍼맘 김재나 씨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