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을 위해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맛있는 잡채 (어머니의 요리)

 

2022년 6월 무더운 어느 날.
내 생일을 위해 어머니께서 직접 잡채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것이 귀찮았지만
어머니께서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하셔서
잡채를 만들 재료들을 준비해 어머니께 드리고,
직접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어묵이 없었기에 어묵 대신 돼지고기(삼겹살)를 가늘게 썰어 잡채 재료로 사용했고,
애호박이 여러 개 있어 애호박도 잡채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있는 재료로) 잡채 만들 때 사용한 재료>
재료 : 당면, 돼지고기 (삼겹살), 당근, 호박 (애호박), 양파, 식용유 (콩기름 등), 간장 (진간장), 들기름, 설탕

- 돼지고기(삼겹살)는 가늘게 썰어 먼저 볶은 후 그릇에 들어냈습니다.
- 채를 썬 당근과 애호박,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양파도 볶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평소 잡채를 만들 때의 방식으로 잡채를 만드셨는데

 

잡채 만드는 방법 (어머니의 요리)

잡채 만드는 방법 (어머니의 요리) <잡채 레시피> 재료 : 당면, 어묵, 당근, 양파, 실파, 식용유(콩기름 등), 간장(진간장), 들기름, 통깨(볶은 참깨), 설탕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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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잡채는 어묵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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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