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설 차례상에 올린 음식들>
건대추(9개), 깐밤(5개), 배(3개), 곶감(5개), 귤(5개), 사과(3개), 꽃산자
황태포, 장물(간장 + 통깨), 돼지고기 수육(3덩어리)
배추전, 두부전, 동그랑땡, 산적 꼬치전, 가자미전, 쥐포전, 새우전
떡국 끼미 3그릇
떡국 5그릇
※ 동태전 대신에 가자미전, 쥐포전을 만들어 차례상에 올렸습니다.
<전 부칠 때 참고할 사항>
- 밀가루 옷을 살짝 입혀 계란물에 적신 후 부치는 전 : 가자미전, 쥐포전, 새우전, 동그랑땡, 산적 꼬치전, 동태전
- 밀가루(부침가루) 반죽을 묽게 해서 부치는 전 : 배추전
- 밀가루(부침가루 or 튀김가루) 반죽을 걸쭉하게 해서 부치는 전 : 고구마전 - 고구마전을 할 때는 고구마가 잠길 정도로 식용유를 많이 부어야 합니다.
<어머니 말씀 참고>
- 떡국 끼미에 사용할 다진 쇠고기는 핏물을 빼지 말고 그냥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고>
- 떡국 끼미를 만들 때 간을 맞추기 위해 집간장을 많이 넣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간장은 어느 정도만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출 생각입니다. 간을 맞출 때 소금 외에 쇠고기 다시다를 추가해도 된다고 합니다.
- 떡국을 끓일 때도 집간장을 많이 넣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간장은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출 생각입니다.
- 산적 꼬치전를 만들 때 오양맛살, 김밥속햄, 얇은 어묵을 사용했는데, 다음에 산적 꼬치전을 만들 때는 맛살과 비슷한 굵기의 어묵을 구매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 돼지고기 수육용으로 국내산 오겹살을 사용했는데, 오겹살을 3등분 해서 30분 동안 물에 담가 두었지만 핏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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