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엄마' - 최고보단 최선을 <마무리하며...>

 

KBS 인간극장 '엄마'편은 하루도 빠지지않고 다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정도 깊어져 많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 방송 내용을 정리하며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경상북도 예천군에는 다섯 아이들을 둔 행복한 엄마가 살고 있습니다.

 

첫째 명세화 (19)

 

 

둘째 명세영 (18)

 

 

셋째 최고은 (13)

 

 

넷째 최주화 (12)

 

 

막내 명민영 (4)

 

 

암수술을 받은 딸을 걱정하며 매일 몸에 좋다는 것을 가져다 주시는 부모님.

엄마의 아버지 명용섭 (66)

 

 

엄마의 엄마 이해순 (66)

 

 

바쁠때마다 가게일을 도와주는 마음 따뜻한 엄마의 오빠

명민수 (40)

 

 

그리고 엄마 명민숙 (35)

 

 

엄마가 만든 먹음직스런 국밥

 

 

세화는 대학 수시 모집에 떨어졌습니다.  

 

 

세화를 놀리는 엄마

자칫 우울해질 수 있는 일을 이렇게 잊을 수 있게 해줍니다.

 

 

며칠 전, 엄마는 그토록 입고싶었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았습니다.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 촬영한 웨딩 가족사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한 엄마.

 

 

이렇게 찍은 웨딩 가족 사진을 찾아 벽에 걸어놓고,

 

 

가족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세화와 세영이 엄마와 처음 만나 가족이 된 곳, 그리고 엄마와 세 아이들이 3년 전 함께 살았던 경남 마산. 

 

 

엄마와 아이들은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앞으로도 서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엄마 명민숙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날들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인간극장) '엄마' - 명민숙, 그리고 그녀의 가족  <-- 관련글 보러가기

두번째 이야기. (인간극장) '엄마' - (명민숙씨와 가족의) 얘기를 듣다  <-- 관련글 보러가기

세번째 이야기. (인간극장) '엄마' - (엄마와 세화) 지금을 말하다  <-- 관련글 보러가기

네번째 이야기. (인간극장) '엄마' - 웨딩가족사진 (캡처화면)  <-- 관련글 보러가기 

들어가는 이야기.(인간극장) '엄마' - 예천군 국밥집 슈퍼맘(명민숙)의 이야기    <-- 관련글 보러가기

 

 

-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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