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기환 씨네 여덟 번의 기적', 8남매 다둥이 가족의 아빠 기환 씨와 아이들이 노는 법

인간극장 '기환 씨네 여덟 번의 기적', 8남매 다둥이 가족의 아빠 기환 씨와 아이들이 노는 법

 

2015년 8월 24일 월요일부터 방송될 인간극장은 '기환 씨네 여덟 번의 기적'으로, 최보경(36), 정기환(35) 부부와 여덟 아이들이 주인공입니다.

 

 

최보경, 정기환 부부가 30대 중반에 8남매의 부모가 되었으니,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방송되었던 '돌아온 흥부네'의 13남매를 뛰어넘는 다둥이 가족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간극장 '돌아온 흥부네'-13남매 가족 소개 <4년 전 동영상 클립 추가>

 

 

정기환(35) 씨는 다섯 살 때 어머니, 그리고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고 소년 가장으로 여동생 둘을 키웠다고 합니다.

부모없이 자란 탓에 외로움이 컸던 정기환 씨는 다복한 가정으로 위로받고 싶었고, 결혼한 아내 최보경(36) 씨는 이런 남편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아이들을 하나 둘 낳다보니 어느새 8남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30대 중반에 8남매를 낳았다면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 이유는 바로 쌍둥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보경, 정기환 부부의 아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쌍둥이 딸 은설(10), 은결(10).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셋째 회현(8).

넷째 회건(5), 다섯째 회준(4).

얼마 전 돌이 지난 작은 쌍둥이 딸 윤지(2), 윤아(2).

태어난 지 100일째 되는 막내 회윤.

 

( 이미지, 내용 출처 : 인간극장 )

 

다둥이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인간극장 '돌아온 흥부네'와 '우리 집에 열째가 태어났어요'( http://gomaver.tistory.com/2980 )와 최보경, 정기환 부부의 다둥이 가족이 조금 달라보이는 것은 아빠 정기환 씨의 천진난만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물론 인간극장 예고편만 보았고 일상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지 못한 까닭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과 어울려 즐겁게 노는 아빠 정기환 씨의 모습은 많은 아이들이 있어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워보였습니다.

 

최보경, 정기환 부부와 여덟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살아갈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아래 링크된 동영상은 탤런트 남보라 13남매 가족의 짧은 나들이 모습이 담긴 동영상 클립입니다.

이 동영상 클립을 통해 다둥이 가족의 생활 모습을 조금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남보라 13남매 가족의 나들이! 기분 좋은 날 (다음 tv팟 TVPP 채널)